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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톡옵션 부여·베스팅 설계까지, 스타트업이 챙겨야 할 핵심 절차

임팩터스2025.08.20.
스톡옵션 부여·베스팅 설계까지, 스타트업이 챙겨야 할 핵심 절차

스톡옵션은 스타트업이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보상 제도입니다.

하지만 규정과 등기만 갖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,

부여 결의와 계약서 작성, 베스팅 구조 설계, 주식 처분 제한 등 후속 장치까지 포함해 전체 흐름을 설계해야 제도가 온전히 작동합니다.


1. 부여 절차 – 주주총회 결의와 계약서 작성

스톡옵션 부여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.

① 주주총회 결의

결의 시 다음 사항을 반드시 정해야 합니다.

  • 자격취득기간: 결의일로부터 최소 2년 이상 재직(상법 요건)

  • 행사기간: 행사 가능한 기간과 조건

  • 행사가액: 주식 매수 시 1주당 가격

  • 권리자 정보: 이름, 주소, 자격, 부여 수량

  • 행사가액 조정·부여 취소 조항: 권리자와 회사를 보호하는 장치

② 계약서 작성

계약서에는 결의 사항 외에 구체적인 행사 구조를 담습니다.

  • 첫 행사 가능 비율·수량(클리프 베스팅 여부)

  • 행사 가능 비율 증가 시점(매년·매월 등)

  • 행사 방식(매년 동일 비율, 매월 동일 비율 등)


2. 베스팅 구조와 후속 보호 장치

스톡옵션은 결의일로부터 최소 2년 이상 재직해야 행사할 수 있습니다.

스타트업에서는 한 번에 전량 행사하기보다 클리프 베스팅을 적용해 일정 비율씩 단계적으로 행사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베스팅 외에도 다음과 같은 후속 관리 장치를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.

  • 연간 행사 횟수 제한: 회사 유동성 관리

  • 우선매수권 부여: 기존 주주 보호

  • 주식 처분 제한: 경영권 안정성 확보

이러한 장치들은 부여받는 임직원뿐 아니라 회사와 기존 주주 모두를 보호합니다.


💡 결론: 절차와 관리 장치가 모두 갖춰져야 완성됩니다

스톡옵션은 ‘규정 설정 → 등기 → 결의 → 계약서 작성’ 순서뿐 아니라, 베스팅 구조와 주식 처분 제한 등 후속 장치까지 포함해 설계해야 안정적으로 운영됩니다.

부여 절차와 관리 장치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성공적인 스톡옵션 운영의 핵심입니다.


✅ 체크리스트 – 부여·베스팅 설계 시 점검 사항

  • [ ] 주주총회 결의에 필수 사항 모두 기재

  • [ ] 계약서에 베스팅·행사 조건 명시

  • [ ] 첫 행사 시점과 행사 비율 구조 설정

  • [ ] 연간 행사 제한·우선매수권·주식 처분 제한 여부 결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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